아보키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패션디자인전공 양재준학생

안녕하세요^^ 국제패션디자인전문학교입니다.

학생여러분 오늘 날씨가 찬바람이 썡쌩부는 한겨울 날씨에요 

학생여러분이 공모전 준비를 하면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오늘은 얼마전에 진행했던 아보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패션디자인전공 학사연구반 양재준 학생의 인터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자기소개 및 국제패션 입학동기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4년제 일반대학 패션디자인과를 준비 했으나 주입식 이론교육보다는 실기위주로 기업형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가 패션업계에 취직했을 때 빨리 적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했습니다.

 

 

Q. 학교생활을 어떻게 보내며, 만족스러운 점은 무엇인가요?

 

전공 교수님들이 알려주신 것에 대해 충실하게 기본기를 익혀 나갔으며, 

제가 관심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궁금한 점은 교수님들께 여쭤보고 

완벽하게 내것으로 깨우칠 때까지 파고들었습니다.

 

 

Q. 이번 공모전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수상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의상 뒷면부분 들어가는 날염에 쇠사슬 그림을 넣고 그 그림 안에 프리덤이라 작성하였는데 

이는 억압과 자유에 대한 대비현상을 표현하고 싶은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받는 상으로 그동안 공부한 것을 인정받는 느낌이 들어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Q. 이번 공모전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시 여겼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먼저 공모전을 주최하는 곳의 성격을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의상을 제작해야 된다는 결과가 나왔고 이에 따라 대중성에 크게 중점을 두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Q. 평소 참가해보고 싶었던 공모전 분야가 있으신가요?

 

일러스트 공모전 분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제일 자신있는 분야이고 주최측의 성격을 파악하고 

공모전에 도전했을 때와 아닐 때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느꼈기 때문에 도전했었던 

공모전에도 다시한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Q. 학사연구반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학사연구반에 제공된 실습강의실에서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다는 점과 전공교수님들과 

어려움 없이 진행되는 커뮤니케이션으로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나 공모전준비 할 때 

막히는 부분에 대한 상담으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부분이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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