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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안내/패션디자인학과

이렇게 많은 원단종류가 있었다니!

의(衣),식(食),주(住)는 예로부터 사람에게 뺄 수 없는 필수항복 3가지랍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가장 앞에 있는 의(衣)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옷이 날개다>

유명한 말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죠.

말 그대로 '옷'하나로 사람의 인상 결정과 많은 정보를 얻는 요즘에

비언어로 속하는 의상은 중요 영역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센스입게 옷을 입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가장 기본인 원단을 알아야겠죠! 그런 후 어떻게 입는지, 

어떻게 보관하는지를 알아야겠죠^^


지금부터 다양한 원단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급스러움의 대명사 실크

명주실로 만든 실크는 광택이 뛰어나고 가볍고 따뜻해

주로 가을, 겨울에 많이 사용됩니다. 은은한 특유의 광택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에 속하는 실크는 땀이나 빛에 오염되기 쉬어

쉽게 누렇게 바래니 조심해야 합니다.



2. 기본적인 면

솜과 목화로 이루어진 가장 기본적인 소재인 면은 흰색, 아이보리색, 크림색 등

면의 품종에 따라 다양한 색을 보입니다. 흡수성이 가장 뛰어나며

땀을 가장 잘 흡수합니다. 또한 실생활에 다른 것이 묻어도 잘 지워져

많은 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 소재입니다.



3. 레이온.

인조 섬유인 레이온은 매끄럽고 가볍습니다.

몸에도 잘 달라붙지 않아 여름에 적한한 소재랍니다.



4. 폴리

가격이 저렴하고 실용성이 높은 폴리는 세탁시 따로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구김이 적고 쉽게 말라 운동복과 같은 의상에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정전기가 잘 생기고 기름에 쉽게 오염되는 단점이 있으니

이 점 주의하세요^^



5. 린넨

땀 흡수율이 높고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아

여름 선호도 소재 1위에 속하는 린넨입니다.


차가운 촉감으로 여름에 주로 사용되지만 특유의 성질로

구김이 잘가 손으로 간단한 세탁을 합니다.


주로 냅킨, 와이셔츠, 블라우스, 손수건 등에 사용됩니다.